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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이대형VS히메네스, 밀어치고 당겨치는 안타열전

16.06.23 13:36

안타를 치는두 가지 방법, 밀어치거나 혹은 당겨치거나.
거포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슈퍼소닉' 이대형. 
밀어친 안타의 비율이 4번타자 히메네스가 당겨쳐서 만든 안타의 비율보다 높다는데.
기록으로 살펴보는 밀어치기 고수VS당겨치기 고수 열전!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초월한 스프레이 히터들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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