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더위를 날려라 'kt vs LG' 주말 3연전
16.08.05 11:57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
더위를 이기는 팀이 치고 올라갈 수 있다.
주중경기에서 선두 두산에 위닝시리즈를 거두고 7위 한화와 0.5게임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LG.
kt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는다면 다시 한번 5위 싸움에 불을 지필수 있다.
피어밴드와 로위의 호투로 선발진의 안정을 찾은 kt.
지난 2경기 모두 5이닝 1실점으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주며 승리투수가 된 로위를 3연전 선봉장으로 앞세워 탈꼴찌를 노린다.
폭염 속에서 펼쳐지는 kt와 LG의 주말 3연전.
팬들의 가슴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팀은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