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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추격자의 추격을 뿌리쳐라! 'KIA vs NC'

16.08.23 11:21

위치는 다르지만 쫓기는 상황은 마찬가지인 두팀이 만난다. 
 
한 때 두산을 잡고 1위까지 올랐었던 NC 다이노스. 
하지만 두산이 9연승을 하는 동안 어느새 1위 두산과는 5.5경기가 벌어져있다. 
3위 넥센과의 승차는 3경기 차이. 
자칫 방심하다가는 2위자리까지 뺏길 수 있다. 
 
가을야구의 막차탑승이 가능한 5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KIA 타이거즈.
지난 주말 LG와의 2연전에서 1승씩을 나눠가지며 6위 LG와의 승차를 1경기 차로 유지했다.
6위 LG의 추격도 거세지만 4위 SK와의 경기도 0.5경기 밖에 되지 않아 연승이면 4위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마산에서 만나는 KIA와 NC의 시즌 12차전.
KIA는 김윤동, NC는 구창모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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