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매운 고추가루 kt, 롯데의 가을 희망 꺼뜨릴까
16.09.13 14:08
지난 주말 LG에게 2게임 모두 내주며 9위로 내려앉은 롯데.
가을야구를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가을의 기적을 꿈꾸는 롯데, kt와의 경기를 모두 쓸어담아야 기적을 바라 볼 수 있다.
갈길 바쁜 팀들의 고추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kt 위즈.
안정을 되찾은 선발진의 활약을 바탕으로 롯데전 전승을 노린다.
kt는 다시 한 번 갈길 바쁜 롯데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