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정규시즌 마지막 돔 시리즈 '수고했어, 고척돔'
16.09.15 10:46
파워에서 스피드로 팀컬러에 변화를 가져왔지만 이제는 진짜 강팀으로 거듭난 넥센 히어로즈. 5강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4위권과 8게임 차로 여유롭게 3위에 올라있지만, 최근 10경기 3승 7패로 바로 눈앞에 보였던 2위 NC 다이노스와의 게임차는 이제 4게임 차.
반면 9위와 9게임차로 넉넉하게 10위에 머물러 있는 kt 위즈. 최근 2경기에서 8안타를 몰아치며 최다안타 5위에 올라있는 이대형이 개인 역대 최다안타에 도전한다.
정규시즌 고척 스카이돔에서의 마지막 시리즈가 한가위에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