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공룡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거인. 마지막은 웃을까
16.10.02 23:05
상대전적 1승 14패.
2016시즌 롯데에게 NC는 공포 그자체였다.
시즌 마지막인 열여섯번 째 맞대결.
롯데는 홈팬들 앞에서 구겨질대로 구겨진 자존심을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을까.
롯데는 레일리를 앞세워 지긋지긋한 공룡 공포증 끊기에 도전한다.
롯데만 만나면 펄펄나는 NC.
테임즈가 빠진 상황이지만 NC킬러 박석민과 이호준이 있다.
구창모가 롯데전 선발투수로 나서며 시즌 5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