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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1년 중 가장 슬픈 날, 144번째 경기 'KIA vs 한화'

16.10.08 11:49

“일 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가 끝나는 날이다.”
by 토미 라소다
 
6개월 이상을 달려온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5년만에 가을 야구에 초대받은 KIA와 9년째 가을야구에 초대받지 못한 한화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대전에서 펼쳐진다. 
 
올 시즌 역시 한화는 KIA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오늘 경기 전까지의 올시즌 KIA와의 상대전적은 6승 9패. 
오늘경기를 한화가 잡는다 해도 KIA의 시즌 상대전적 우위에는 변함이 없다. 
한화가 상대전적으로 KIA를 앞선 2008년 이후로 8년 연속 상대전적 열세이다. 
 
포스트시즌이 좌절된 한화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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