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한준수 1억 6천만원' 등 2018 신인 계약 완료
17.10.10 13:02
KIA는 1차 지명선수인 한준수(동성고‧포수)과 계약금 1억6천만 원, 연봉 2천7백만 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185cm에 90kg의 하드웨어를 자랑하는 그는 공격력과 수비력을 고루 갖춘 미래 자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 2차 지명 1라운드 김유신(세광고‧투수)과는 계약금 1억4천만 원, 연봉 2천7백만 원에 계약을 맺었고, 2라운드 하준영(성남고‧투수)와는 계약금 1억1천만 원, 연봉 2천7백만 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18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마쳤다.
◇ KIA 2018년 입단 계약 현황
사진-KI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