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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아동보호시설 '꿈나무마을' 방문해 선물 전달

17.12.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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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아동 보호 시설을 방문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덕주 등 두산 선수 7명은 지난 7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꿈나무 마을'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사인회를 열었다.

꿈나무 마을은 1975년 개원했다. 마리아 수녀회에서 운영 중이다. 부모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산은 2009년부터 이곳을 찾고 있다.

올해에는 함덕주, 김명신, 조수행, 김인태, 장승현, 이영하 등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방한용 모자, 휴대용 핸드폰 충전기, 미러리스 카메라 등 선물을 전달했다.

함덕주는 "매년 반갑게 맞이해주는 아이들에게 고맙다. 나 역시 기뻤다. 아이들 덕에 더 큰 힘을 얻어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수행은 "아이들 덕분에 우리가 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두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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