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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1세 8개월 4일' 박정진, 2018 KBO 최고령 선수로 등극

18.02.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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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는 14일 2018년 KBO에 소속된 감독 10명, 코치 234명, 선수 609명 등 총 853명의 인원과 연봉 등 각종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이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원 소속팀 한화와 계약기간 2년, 계약금 3억원, 연봉 4억 5천만원 등 총액 7억 5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한 박정진의 최고령선수 등극이다. 지난 시즌 최고령 선수였던 KIA 최영필이 은퇴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박정진이 채우게 된 것. 박정진은 1976년 5월 27일생으로 만 41세 8개월 4일의 나이로 2018시즌 KBO 최고령 선수가 됐다.

 한편 최연소 선수 타이틀은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18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59순위로 지명을 받아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게 된 김영규가 차지했다. 김영규는 2000년 2월 10일 생으로 만 17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2018시즌 KBO 최연소 선수가 됐다. 

 최장신 선수 타이틀은 두산 베어스의 장민익이 차지했다. 신장 207cm의 장민익은 지난 2016년 KBO 최장신 선수 타이틀을 가져간 뒤 이번 시즌까지 3년 연속 타이틀을 유지했다. 반면 최단신 선수는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을 밀어내고 타이틀을 가져간 삼성 라이온즈의 김성윤이 차지했다. 김성윤의 2018시즌 KBO 등록 키는 163cm으로 최장신선수인 장민익과의 차이는 44cm에 달한다.

 2018 KBO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2017시즌 27.5세에 비해 0.1세 낮아진 27.4세로 조사됐으며, 평균 키는 182.6cm에서 182.8cm로 2cm 커졌으며, 몸무게도 87kg에서 87.5kg으로 소폭 증가했다.

[사진] 최고령 타이틀을 차지한 한화 박정진 / 스포츠조선 제공


미디어라이징 | 윤태식 인턴기자 bc211m@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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