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달라졌다…최초 캘린더 구독 서비스 오픈
18.03.13 10:05
롯데 자이언츠는 국내 프로야구단 최초로 캘린더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는 캘린더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업 린더(Linder)와의 제휴를 통해 2018시즌 경기일정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캘린더 구독 서비스는 구글 캘린더, 애플 캘린더, 삼성S 캘린더, 네이버 캘린더, 아웃룩 캘린더 등의 인터넷 캘린더에 시즌 경기일정과 이벤트 및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현재 NBA,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다수의 스포츠 구단에서 사용 중인 캘린더 마케팅 방식으로 국내 프로야구 구단 중에는 롯데자이언츠가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캘린더 구독 서비스는 인터넷 페이지(linder.kr/s/giants)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앱 설치 없이 경기 일정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자동으로 일정 변경과 주요 경기 이벤트 내용이 동기화 되어 매우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어진명 기자 gameover901@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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