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공식 개막전 개최

18.04.01 13:38

KBO가 2018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공식 개막전을 개최한다.

KBO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공식 개막전을 4월 3일 오후 12시 30분 벽제 경찰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릴 공식 개막전은 경찰 야구단과 SK 와이번스의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경기로 홈팀 경찰야구단은 2005년 창단되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KBO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정상을 지키고 있는 팀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이주민 청장과 박우현 홍보담당관이 참석하며, KBO에서는 정운찬 총재와 장윤호 사무총장, 이승엽 홍보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구와 시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 가족이 맡게 된다.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윤태식 기자 bc211m@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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