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타격감 살아난 최형우·김주찬, 넥센전에 더 강하다 (6일)
18.04.05 18:31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넥센) 최원태 : 헥터 (KIA)
4월 6일 금요일 [광주]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넥센은 박병호가 돌아오면서 근처에 배치되는 초이스와 김하성의 동반 상승 효과를 기대했다. 일단 시즌 초반 박병호는 기대만큼 연착륙하며 KBO 리그를 정복하고 있지만 초이스와 김하성은 지난해와 같은 강렬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김하성은 올 시즌 홈에서 3번의 멀티히트 포함 32타수 10안타 타율 0.313 1홈런 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원정에서는 14타수 2안타 타율 0.143로 부진하다.
다행히 2017시즌 챔피언스필드에서는 0.367의 타율 3홈런 9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넥센이 상승세를 타기 위해서는 김하성의 활약이 절실하다.
KIA는 2017시즌 넥센을 상대로 10승 6패를 기록했다. 우위를 점한 이유는 타격에서 앞섰기 때문이다. 2017시즌 넥센을 상대로 0.315의 타율을 기록하고 13개의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매우 강했다.
넥센을 상대로 가장 잘했던 선수는 역시 상위타선에 배치된 선수들이다. 최형우는 넥센을 상대로 0.439의 고타율과 1이 넘는 OPS(1.203를 기록했다. 뒤를 이은 김주찬도 0.420의 타율로 1이 넘는 OPS를 기록하며 넥센 마운드를 두들겼다.
위 두 선수는 모두 SK전에서 홈런을 기록하고 광주로 내려왔다. 과연 두 선수가 팀 타선을 이끌지 주목된다.
사진제공 | 넥센 히어로즈
미디어라이징 | 어진명 기자 gameover901@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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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최원태 : 헥터 (KIA)
4월 6일 금요일 [광주]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넥센은 박병호가 돌아오면서 근처에 배치되는 초이스와 김하성의 동반 상승 효과를 기대했다. 일단 시즌 초반 박병호는 기대만큼 연착륙하며 KBO 리그를 정복하고 있지만 초이스와 김하성은 지난해와 같은 강렬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김하성은 올 시즌 홈에서 3번의 멀티히트 포함 32타수 10안타 타율 0.313 1홈런 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원정에서는 14타수 2안타 타율 0.143로 부진하다.
다행히 2017시즌 챔피언스필드에서는 0.367의 타율 3홈런 9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넥센이 상승세를 타기 위해서는 김하성의 활약이 절실하다.
KIA는 2017시즌 넥센을 상대로 10승 6패를 기록했다. 우위를 점한 이유는 타격에서 앞섰기 때문이다. 2017시즌 넥센을 상대로 0.315의 타율을 기록하고 13개의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매우 강했다.
넥센을 상대로 가장 잘했던 선수는 역시 상위타선에 배치된 선수들이다. 최형우는 넥센을 상대로 0.439의 고타율과 1이 넘는 OPS(1.203를 기록했다. 뒤를 이은 김주찬도 0.420의 타율로 1이 넘는 OPS를 기록하며 넥센 마운드를 두들겼다.
위 두 선수는 모두 SK전에서 홈런을 기록하고 광주로 내려왔다. 과연 두 선수가 팀 타선을 이끌지 주목된다.
사진제공 | 넥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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