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우리가 알던 박석민이 돌아왔다!…타율 0.417 불꽃타 (8일)
18.04.07 23:01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NC) 최금강 : 장원준 (두산)
4월 8일 일요일 [잠실] 14:00
[데일리 스탯 노트] 지난 시즌 박석민은 풀타임을 소화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01경기에서 319타수 타율 0.245 14홈런 56타점 OPS 0.792로 규정 타석도 채우지 못하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뜨거운 타격감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내고 있다.
지난 시즌 초반 11경기에서 타율 0.088 0홈런 1타점 OPS 0.293을 기록한 반면 이번 시즌에는 팀의 12경기 중 11경기에 출장해 타율 0.417 2홈런 7타점 OPS 1.325로 전혀 다른 출발을 보이고 있다. 살아난 박석민이 건재한 NC 다이노스 타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두산 베어스의 김재호는 지난 시즌 타율 0.293 7홈런 50타점 OPS 0.809로 하위타선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이번 시즌에도 지난 시즌과 같이 9번 타순으로 시즌을 시작하며 상위 타순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3월 6경기에서 타율 0.077 1안타 2타점 OPS 0.354로 부진에 빠지며 힘든 3월을 보냈다. 그러나 4월이 시작되면서 3경기에 나와 타율 0.600 1홈런 3타점 OPS 1.567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힘든 3월을 보낸 김재호의 4월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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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일요일 [잠실] 14:00
[데일리 스탯 노트] 지난 시즌 박석민은 풀타임을 소화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01경기에서 319타수 타율 0.245 14홈런 56타점 OPS 0.792로 규정 타석도 채우지 못하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뜨거운 타격감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내고 있다.
지난 시즌 초반 11경기에서 타율 0.088 0홈런 1타점 OPS 0.293을 기록한 반면 이번 시즌에는 팀의 12경기 중 11경기에 출장해 타율 0.417 2홈런 7타점 OPS 1.325로 전혀 다른 출발을 보이고 있다. 살아난 박석민이 건재한 NC 다이노스 타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두산 베어스의 김재호는 지난 시즌 타율 0.293 7홈런 50타점 OPS 0.809로 하위타선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이번 시즌에도 지난 시즌과 같이 9번 타순으로 시즌을 시작하며 상위 타순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3월 6경기에서 타율 0.077 1안타 2타점 OPS 0.354로 부진에 빠지며 힘든 3월을 보냈다. 그러나 4월이 시작되면서 3경기에 나와 타율 0.600 1홈런 3타점 OPS 1.567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힘든 3월을 보낸 김재호의 4월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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