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원현식 심판, 역대 26번째 1,500경기 출장 눈앞
18.04.10 12:47
KBO 원현식 심판위원이 개인 통산 1,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올해로 프로 심판 경력 19년째를 맞이한 원현식 심판위원은 지난 2000년 9월 29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전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에 데뷔했다.
원현식 심판은 앞서 2013년 4월 14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출장해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원현식 심판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3루심으로 출장할 예정으로 경기가 취소되지 않는다면 이날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하게 된다.
KBO는 1,500경기에 출장하는 원현식 심판위원에게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윤태식 기자 bc211m@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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