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일지] 4월 13일 - 팀을 살리고 대역전승 발판 마련한 김문호
18.04.14 02:00
* 비판일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록, '비디오 판독'을 매일 정리해드립니다.
■ 2018년 4월 13일 비디오 판독 로그
기록 = STATIZ.co.kr
■ 결정적 비디오 판독
[연번 82] 팀을 살린 김문호 태그 세이프 → 세이프 : 4:4로 팽팽하게 맞서던 롯데의 9회초 1사 주자 1,3루 타석에는 민병헌. 1루수 방면 기습 번트를 대고 3루 주자 김문호는 전력 질주로 홈으로 슬라이딩하며 세이프 판정. 포수는 강력하게 비디오 판독 요청.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김문호는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 이후 홈런까지 나오며 8:4 롯데 승리.
■ 그 외 비디오 판독
병살타를 막은 박건우 포스 아웃 → 세이프 :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두산의 3회초 무사 1,2루 타석에는 박건우. 타구는 2루수 정면으로 가며 선행주자가 아웃되고 1루에서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번복. 이후 선취점이 나오며 팀이 대승하는데 발판을 마련.
'뛰기로 마음먹었어' 나주환 도루 세이프 → 아웃 :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SK의 3회말 무사 타자의 헛스윙 삼진과 동시에 주자 나주환은 2루 도루를 시도하며 세이프 판정. 2루수는 확실에 찬 표정으로 판독 요청.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번복.
상대 수비에 가로막힌 김동한 포스 아웃 → 아웃 : 0:0 팽팽하게 맞서던 롯데의 6회초 선두타자 김동한. 타구는 투수 키를 넘어 유격수가 포구하며 높은 송구를 했지만 1루수의 점프 캐치로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언제 태그 됐지?' 최재훈 태그 세이프 → 아웃 : 1점 차로 끌려가던 한화의 5회말 1사 타석에는 최재훈. 땅볼을 잡은 3루수의 1루 송구가 빗나가며 1루수는 몸을 날리며 최재훈을 태그 했지만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결과는 아웃으로 번복.
빠른 발 심우준 도루 아웃 → 세이프 : 2점 차로 끌려가던 KT의 8회초 2사 1루 주자는 심우준. 빠른 발로 2루 도루를 시도했지만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번복.
대타 이해창 포스 세이프 → 세이프 : 2점 차로 끌려가던 KT의 9회초 1사 1,2루 타석에는 이해창. 타구는 유격수 정면으로 가며 선행주자는 아웃되고 1루에서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하지만 점수를 내지 못하고 패.
부서진 배트 나지완 포스 세이프 → 아웃 : 3점 차로 끌려가던 KIA의 8회말 1사 주자 2루 타석에는 나지완. 타구는 배트가 부러지며 3루수 정면으로 가고 3루수의 송구가 약간 빗나가며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번복.
■ 상대 감독에게 저격 당해 억울한 선수는?
횟수 = 유리한 판정이 상대 팀 감독에 의해 번복되지 않은 횟수 기준
19명의 선수가 한 번씩 상대 감독에게 저격 당했고 그중 김문호가 4월 12일, 4월 13일 두 번이나 저격 당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 2018년 4월 13일 비디오 판독 로그
기록 = STATIZ.co.kr
■ 결정적 비디오 판독
[연번 82] 팀을 살린 김문호 태그 세이프 → 세이프 : 4:4로 팽팽하게 맞서던 롯데의 9회초 1사 주자 1,3루 타석에는 민병헌. 1루수 방면 기습 번트를 대고 3루 주자 김문호는 전력 질주로 홈으로 슬라이딩하며 세이프 판정. 포수는 강력하게 비디오 판독 요청.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김문호는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 이후 홈런까지 나오며 8:4 롯데 승리.
■ 그 외 비디오 판독
병살타를 막은 박건우 포스 아웃 → 세이프 :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두산의 3회초 무사 1,2루 타석에는 박건우. 타구는 2루수 정면으로 가며 선행주자가 아웃되고 1루에서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번복. 이후 선취점이 나오며 팀이 대승하는데 발판을 마련.
'뛰기로 마음먹었어' 나주환 도루 세이프 → 아웃 :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SK의 3회말 무사 타자의 헛스윙 삼진과 동시에 주자 나주환은 2루 도루를 시도하며 세이프 판정. 2루수는 확실에 찬 표정으로 판독 요청.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번복.
상대 수비에 가로막힌 김동한 포스 아웃 → 아웃 : 0:0 팽팽하게 맞서던 롯데의 6회초 선두타자 김동한. 타구는 투수 키를 넘어 유격수가 포구하며 높은 송구를 했지만 1루수의 점프 캐치로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언제 태그 됐지?' 최재훈 태그 세이프 → 아웃 : 1점 차로 끌려가던 한화의 5회말 1사 타석에는 최재훈. 땅볼을 잡은 3루수의 1루 송구가 빗나가며 1루수는 몸을 날리며 최재훈을 태그 했지만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결과는 아웃으로 번복.
빠른 발 심우준 도루 아웃 → 세이프 : 2점 차로 끌려가던 KT의 8회초 2사 1루 주자는 심우준. 빠른 발로 2루 도루를 시도했지만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번복.
대타 이해창 포스 세이프 → 세이프 : 2점 차로 끌려가던 KT의 9회초 1사 1,2루 타석에는 이해창. 타구는 유격수 정면으로 가며 선행주자는 아웃되고 1루에서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하지만 점수를 내지 못하고 패.
부서진 배트 나지완 포스 세이프 → 아웃 : 3점 차로 끌려가던 KIA의 8회말 1사 주자 2루 타석에는 나지완. 타구는 배트가 부러지며 3루수 정면으로 가고 3루수의 송구가 약간 빗나가며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번복.
■ 상대 감독에게 저격 당해 억울한 선수는?
횟수 = 유리한 판정이 상대 팀 감독에 의해 번복되지 않은 횟수 기준
19명의 선수가 한 번씩 상대 감독에게 저격 당했고 그중 김문호가 4월 12일, 4월 13일 두 번이나 저격 당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