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일지] 4월 18일 - '시즌 1호 홈 충돌' 판독 결과는?
18.04.19 04:37
* 비판일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록, '비디오 판독'을 매일 정리해드립니다.
■ 2018년 4월 18일 비디오 판독 로그
[ 기록 = STATIZ.co.kr ]
■ 결정적 비디오 판독
[연번 96] '시즌 1호 홈 충돌' 최재훈 세이프 → 아웃 : 1점 차로 지고 있던 한화의 8회초 2사 주자 1,2루 양성우 타석. 좌익수 앞 땅볼 타구가 나오고 2루 주자 최재훈은 3루를 지나 홈으로 전력 질주했지만 좌익수의 송구가 정확히 포수에게 가며 태그. 하지만 심판은 세이프 판정. 두산 벤치에선 항의를 하며 비디오 판독 요청.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번복. 결국 한화는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패.
■ 그 외 비디오 판독
경기 초반 나온 박정음 포스 아웃 → 아웃 : 넥센의 1회말 1사 타석에는 박정음. 2루수 앞 바운드가 큰 타구를 쳤지만 2루수의 빠른 대시로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동점을 만든 박건우 포스 세이프 → 세이프 : 2:1 점수는 단 1점 차. 두산의 5회말 1사 주자 1,3루 타석에는 박건우. 초구를 타격했으나 유격수 정면으로 가며 선행 주자는 아웃. 박건우는 전력 질주하며 1루에서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경기는 동점.
연장전에 나온 김상수 포스 아웃 → 아웃 : 6:6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12회초 무사 주자 1루 타석에는 김상수. 타구는 투수 정면으로 가고 2루를 선택했지만 선행 주자는 세이프. 바로 1루로 송구하며 1루에서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12회말 롯데의 끝내기 홈런이 나오며 패.
■ 감독에게 거짓된 사랑을 받은 선수는?
[ 횟수 = 불리한 판정을 자팀 감독으로부터 번복·구제받지 못한 횟수 ]
김민성(4월 14일)과 김상수(4월 18일)는 감독에게 거짓된 사랑을 받으며 지난주 5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5명의 선수는 12일 비판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 2018년 4월 18일 비디오 판독 로그
[ 기록 = STATIZ.co.kr ]
■ 결정적 비디오 판독
[연번 96] '시즌 1호 홈 충돌' 최재훈 세이프 → 아웃 : 1점 차로 지고 있던 한화의 8회초 2사 주자 1,2루 양성우 타석. 좌익수 앞 땅볼 타구가 나오고 2루 주자 최재훈은 3루를 지나 홈으로 전력 질주했지만 좌익수의 송구가 정확히 포수에게 가며 태그. 하지만 심판은 세이프 판정. 두산 벤치에선 항의를 하며 비디오 판독 요청.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번복. 결국 한화는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패.
■ 그 외 비디오 판독
경기 초반 나온 박정음 포스 아웃 → 아웃 : 넥센의 1회말 1사 타석에는 박정음. 2루수 앞 바운드가 큰 타구를 쳤지만 2루수의 빠른 대시로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동점을 만든 박건우 포스 세이프 → 세이프 : 2:1 점수는 단 1점 차. 두산의 5회말 1사 주자 1,3루 타석에는 박건우. 초구를 타격했으나 유격수 정면으로 가며 선행 주자는 아웃. 박건우는 전력 질주하며 1루에서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경기는 동점.
연장전에 나온 김상수 포스 아웃 → 아웃 : 6:6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12회초 무사 주자 1루 타석에는 김상수. 타구는 투수 정면으로 가고 2루를 선택했지만 선행 주자는 세이프. 바로 1루로 송구하며 1루에서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12회말 롯데의 끝내기 홈런이 나오며 패.
■ 감독에게 거짓된 사랑을 받은 선수는?
[ 횟수 = 불리한 판정을 자팀 감독으로부터 번복·구제받지 못한 횟수 ]
김민성(4월 14일)과 김상수(4월 18일)는 감독에게 거짓된 사랑을 받으며 지난주 5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5명의 선수는 12일 비판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