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일지] 4월 19일 - 주처님 법력 받은 최원준
18.04.20 04:37
* 비판일지 :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록, '비디오 판독'을 매일 정리해드립니다.
■ 2018년 4월 19일 비디오 판독 로그
[ 기록 = STATIZ.co.kr ]
■ 결정적 비디오 판독
[연번 100] 몸을 던진 최원준 태그 세이프 → 세이프 : 1점 차로 지고 있던 KIA의 4회말 1사 주자 3루에 타석에는 홍재호. 땅볼 타구를 잡은 2루수는 홈으로 가려는 주자 최원준을 아웃시키기 위해 3루로 송구했지만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판독 후 후속타자 김주찬의 3점 홈런이 나오며 경기를 역전. 4회에만 6점을 올리며 KIA는 4:8로 승리.
■ 그 외 비디오 판독
확신에 찬 이정후 태그 아웃 → 세이프 : 1회말 무사 주자 1루 타석에는 고종욱. 타구는 1루수 정면으로 가며 타자는 아웃. 1루수는 곧장 2루로 송구 주자 이정후는 2루로 전력 질주했으나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번복.
뜨거운 타격감 송광민 타구 2루타 → 2루타 : 1점 차로 지고 있던 한화의 3회초 1사 타석에는 송광민. 타구는 좌중간으로 뻗어가며 펜스 상단을 맞고 2루타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2루타로 유지.
'중견수의 멋진 송구' 러프 홈 충돌 아웃 → 아웃 : 4:0으로 앞서가던 삼성의 6회초 2사 2루 타석에는 김헌곤. 중견수 방면 안타를 치고 2루 주자 러프는 3루를 지나 홈까지 전력 질주했으나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오늘 발 컨디션 좋아' 황재균 포스 아웃 → 아웃 : 1점 차로 지고 있던 KT의 8회말 선두타자 황재균. 유격수 앞 땅볼에 1루로 전력 질주했지만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김사훈 태그 아웃 → 아웃 : 5점 차로 지고 있던 롯데의 7회말 2사 김사훈은 펜스까지 가는 타구를 날리며 2루를 노려봤지만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심장이 쫄깃' 심우준 도루 세이프 → 세이프 : 1점 차로 지고 있던 KT의 9회말 2사 대주자 심우준은 초구에 과감하게 2루 도루를 시도하며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도루를 성공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KT는 패배.
■ 시험대에 가장 많이 오른 선수는?
[ 횟수 = 2018 시즌 비디오 판독 대상이 된 횟수 기준 ]
이용규가 4/17일, 심우준이 4/19일에 시험대에 오르며 4회로 공동 1위로 올라섰고 이정후가 4/19일 시험대에 오르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 2018년 4월 19일 비디오 판독 로그
[ 기록 = STATIZ.co.kr ]
■ 결정적 비디오 판독
[연번 100] 몸을 던진 최원준 태그 세이프 → 세이프 : 1점 차로 지고 있던 KIA의 4회말 1사 주자 3루에 타석에는 홍재호. 땅볼 타구를 잡은 2루수는 홈으로 가려는 주자 최원준을 아웃시키기 위해 3루로 송구했지만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판독 후 후속타자 김주찬의 3점 홈런이 나오며 경기를 역전. 4회에만 6점을 올리며 KIA는 4:8로 승리.
■ 그 외 비디오 판독
확신에 찬 이정후 태그 아웃 → 세이프 : 1회말 무사 주자 1루 타석에는 고종욱. 타구는 1루수 정면으로 가며 타자는 아웃. 1루수는 곧장 2루로 송구 주자 이정후는 2루로 전력 질주했으나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번복.
뜨거운 타격감 송광민 타구 2루타 → 2루타 : 1점 차로 지고 있던 한화의 3회초 1사 타석에는 송광민. 타구는 좌중간으로 뻗어가며 펜스 상단을 맞고 2루타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2루타로 유지.
'중견수의 멋진 송구' 러프 홈 충돌 아웃 → 아웃 : 4:0으로 앞서가던 삼성의 6회초 2사 2루 타석에는 김헌곤. 중견수 방면 안타를 치고 2루 주자 러프는 3루를 지나 홈까지 전력 질주했으나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오늘 발 컨디션 좋아' 황재균 포스 아웃 → 아웃 : 1점 차로 지고 있던 KT의 8회말 선두타자 황재균. 유격수 앞 땅볼에 1루로 전력 질주했지만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김사훈 태그 아웃 → 아웃 : 5점 차로 지고 있던 롯데의 7회말 2사 김사훈은 펜스까지 가는 타구를 날리며 2루를 노려봤지만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심장이 쫄깃' 심우준 도루 세이프 → 세이프 : 1점 차로 지고 있던 KT의 9회말 2사 대주자 심우준은 초구에 과감하게 2루 도루를 시도하며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도루를 성공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KT는 패배.
■ 시험대에 가장 많이 오른 선수는?
[ 횟수 = 2018 시즌 비디오 판독 대상이 된 횟수 기준 ]
이용규가 4/17일, 심우준이 4/19일에 시험대에 오르며 4회로 공동 1위로 올라섰고 이정후가 4/19일 시험대에 오르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