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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27일 SK전 시타,시구자로 걸그룹 '베리굿' 초청

18.04.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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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될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베리굿'을 초청했다. ''베리굿' 멤버 조현이 시구자로, 서울이 시타자로 그라운드를 밟을 예정이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조현은 “넥센 히어로즈 홈 경기에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겠다. 저희 베리굿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년에 6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 ‘베리굿’은 최근 첫 유닛 앨범 ‘난리가 난리가 났네’로 활동 중에 있으며, 동시에 다음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넥센 히어로즈
미디어라이징 | 윤태식 기자 bc211m@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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