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타율 0.343 이택근', 넥센 연패 탈출 선봉장 될까 (29일)
18.04.28 21:44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SK) 문승원 : 김성민 (넥센)
4월 29일 일요일 [고척] 14:00
[데일리 스탯 노트] SK 와이번스는 이번 시즌 56개의 팀 홈런으로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홈런 13개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정을 필두로 로맥, 김동엽, 한동민이 41개의 홈런을 책임지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28일 경기 SK는 9회 조상우를 무너트리며 4연승과 동시에 두산과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홈런은 터지지 않았지만 이번 주에만 9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꾸준한 홈런포를 보여주고 있다. 29일 경기 시원한 홈런포를 다시 가동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넥센 히어로즈는 28일 경기 로저스가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조상우가 9회 블론세이브를 범하며 다 잡은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넥센은 최근 팀 타선이 침체에 빠지며 박병호와 서건창의 공백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베테랑 이택근이 타선에서 홀로 고군분투 하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4월 14일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이택근은 현재까지 타율 0.343 득점권 타율 0.500 OPS 0.886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넥센은 팀 타율 0.239 득점권 타율 0.238 OPS 0.662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이택근은 팀의 연패 탈출에 선봉장이 될 수 있을까.
사진제공 | SK 와이번스,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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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문승원 : 김성민 (넥센)
4월 29일 일요일 [고척] 14:00
[데일리 스탯 노트] SK 와이번스는 이번 시즌 56개의 팀 홈런으로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홈런 13개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정을 필두로 로맥, 김동엽, 한동민이 41개의 홈런을 책임지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28일 경기 SK는 9회 조상우를 무너트리며 4연승과 동시에 두산과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홈런은 터지지 않았지만 이번 주에만 9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꾸준한 홈런포를 보여주고 있다. 29일 경기 시원한 홈런포를 다시 가동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넥센 히어로즈는 28일 경기 로저스가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조상우가 9회 블론세이브를 범하며 다 잡은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넥센은 최근 팀 타선이 침체에 빠지며 박병호와 서건창의 공백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베테랑 이택근이 타선에서 홀로 고군분투 하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4월 14일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이택근은 현재까지 타율 0.343 득점권 타율 0.500 OPS 0.886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넥센은 팀 타율 0.239 득점권 타율 0.238 OPS 0.662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이택근은 팀의 연패 탈출에 선봉장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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