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일지] 4월 28일 - 이 공이 충무'공' 이다
18.04.29 01:09
* 비판일지 :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록, '비디오 판독'을 매일 정리해드립니다.
■ 2018년 4월 28일 비디오 판독 로그
■ 결정적 비디오 판독
[연번 150] '호수비?' 박세혁 포구 안타 → 아웃 : 4점 차로 지고 있던 두산의 9회초 1사 주자 1루 타석에는 박세혁. 타구는 우익수 방면 펜스 앞으로 크게 날아가며 안타 판정. 하지만 나성범은 포구를 주장하며 벤치에 비디오 판독을 요청.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번복. 나성범의 운 좋은 수비.
■ 그 외 비디오 판독
2루를 훔치는 호잉 도루 세이프 → 세이프 : 0:0으로 진행되던 한화의 2회초 무사 주자 1루 타석에는 김태균. 호잉의 2루 도루에 투수는 재빠르게 1루 견제를 했지만 전력 질주하며 2루에서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포수와 설전? 김재환 파울/스윙 파울 → 파울 : 1점 차로 지고 있던 두산의 3회초 2사 주자 1,2루 타석에는 김재환. 볼카운트 2B-2S 상황에서 배트를 크게 휘둘렀지만 파울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파울로 유지. 이후 뜬공으로 아웃.
절반의 성공 호잉 도루 아웃 → 아웃 : 1점 차로 지고 있던 한화의 3회초 1사 주자 1,3루 타석에는 김태균. 호잉은 도루를 시도. 하지만 투수의 견제에 걸리며 다시 1루로 돌아갔지만 아웃 판정.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며 추가점을 낸 한화.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1루로 전력질주' 김민식 포스 아웃 → 아웃 : 2점 차로 지고 있던 KIA의 5회초 선두타자 김민식. 유격수가 1루 송구 과정에서 공을 더듬었지만 재빨리 잡아 1루로 강하게 송구하며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끝까지 최선을..' 김헌곤 포스 세이프 → 세이프 : 2점 차로 지고 있던 삼성의 9회초 1사 주자 1루 타석에는 김헌곤. 타구는 3루수-2루수-1루수로 연결되며 병살타로 이어지는 듯 했으나 1루에서는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 상대 감독에게 저격 당해 억울한 선수는?
삼성의 박찬도(4/24), 박해민 (4/27), LG의 유강남(4/22), 한화의 호잉(4/28)이 억울함을 또 당하며 기존의 김문호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 2018년 4월 28일 비디오 판독 로그
[연번 150] '호수비?' 박세혁 포구 안타 → 아웃 : 4점 차로 지고 있던 두산의 9회초 1사 주자 1루 타석에는 박세혁. 타구는 우익수 방면 펜스 앞으로 크게 날아가며 안타 판정. 하지만 나성범은 포구를 주장하며 벤치에 비디오 판독을 요청.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번복. 나성범의 운 좋은 수비.
■ 그 외 비디오 판독
2루를 훔치는 호잉 도루 세이프 → 세이프 : 0:0으로 진행되던 한화의 2회초 무사 주자 1루 타석에는 김태균. 호잉의 2루 도루에 투수는 재빠르게 1루 견제를 했지만 전력 질주하며 2루에서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포수와 설전? 김재환 파울/스윙 파울 → 파울 : 1점 차로 지고 있던 두산의 3회초 2사 주자 1,2루 타석에는 김재환. 볼카운트 2B-2S 상황에서 배트를 크게 휘둘렀지만 파울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파울로 유지. 이후 뜬공으로 아웃.
절반의 성공 호잉 도루 아웃 → 아웃 : 1점 차로 지고 있던 한화의 3회초 1사 주자 1,3루 타석에는 김태균. 호잉은 도루를 시도. 하지만 투수의 견제에 걸리며 다시 1루로 돌아갔지만 아웃 판정.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며 추가점을 낸 한화.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1루로 전력질주' 김민식 포스 아웃 → 아웃 : 2점 차로 지고 있던 KIA의 5회초 선두타자 김민식. 유격수가 1루 송구 과정에서 공을 더듬었지만 재빨리 잡아 1루로 강하게 송구하며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끝까지 최선을..' 김헌곤 포스 세이프 → 세이프 : 2점 차로 지고 있던 삼성의 9회초 1사 주자 1루 타석에는 김헌곤. 타구는 3루수-2루수-1루수로 연결되며 병살타로 이어지는 듯 했으나 1루에서는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 상대 감독에게 저격 당해 억울한 선수는?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