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일지] 4월 마지막주, 소득 없었던(?) LG의 비디오판독
18.04.30 02:49
* 비판일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록, '비디오 판독'을 매일 정리해드립니다.
■ 구단별 주간 비디오 판독 결과
4월 마지막 주 비디오 판독은 지난주 33건에서 2건 더 늘었다. 그러나 판정 번복률은 25.7%로 지난주 33.3%보다 더 감소했다.
구단별로 살펴보면 LG 류중일 감독이 무려 7건의 요청이 있었지만 단 한 건도 번복을 끌어내지 못했다. 류중일 감독은 어제(29일) 경기에서 비디오판독 2번의 기회를 5회와 6회에 소진하면서, 정작 중요했던 8회 말 양석환 타구에 대한 비디오판독을 신청할 수 없어 땅을 치고 말았다.
■ 주간 '매의 눈'
4월 마지막 주 '매의 눈' 감독은 삼성의 김한수 감독이다. 김한수 감독은 지난 24일 NC와의 경기에서 1회 박해민의 2루 도루 아웃 판정에 대한 비디오판독 신청으로 번복을 끌어냈다. 이 번복으로 삼성은 선취점에 성공,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 최근 3주 번복률 변화
지난 3주간 기록을 비교해보면, 비디오판독 신청은 29건 → 33건 → 35건으로 증가했지만, 번복률은 48.3% → 33.3% → 25.7%로 감소세를 보였다.
미디어라이징 | 박시인 기자 sin2flying@happyrising.com
■ 구단별 주간 비디오 판독 결과
4월 마지막 주 비디오 판독은 지난주 33건에서 2건 더 늘었다. 그러나 판정 번복률은 25.7%로 지난주 33.3%보다 더 감소했다.
구단별로 살펴보면 LG 류중일 감독이 무려 7건의 요청이 있었지만 단 한 건도 번복을 끌어내지 못했다. 류중일 감독은 어제(29일) 경기에서 비디오판독 2번의 기회를 5회와 6회에 소진하면서, 정작 중요했던 8회 말 양석환 타구에 대한 비디오판독을 신청할 수 없어 땅을 치고 말았다.
■ 주간 '매의 눈'
4월 마지막 주 '매의 눈' 감독은 삼성의 김한수 감독이다. 김한수 감독은 지난 24일 NC와의 경기에서 1회 박해민의 2루 도루 아웃 판정에 대한 비디오판독 신청으로 번복을 끌어냈다. 이 번복으로 삼성은 선취점에 성공,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 최근 3주 번복률 변화
지난 3주간 기록을 비교해보면, 비디오판독 신청은 29건 → 33건 → 35건으로 증가했지만, 번복률은 48.3% → 33.3% → 25.7%로 감소세를 보였다.
미디어라이징 | 박시인 기자 sin2flying@happy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