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LG) 소사 : 휠러 (한화)
5월 2일 수요일 [대전]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지난주 삼성을 상대로 연승 행진을 마감한 LG. 1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연패를 끊기 위해 LG에선 에이스가 등판한다.

2일 선발투수는 최근 소사이언 모드 발동 중인 소사. 소사는 ERA 0.88로 선발 투수 중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LG의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6경기 등판해서 6번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 현재 소사이언 모드가 이어질 수 있을까?



1일 경기에서 나란히 3회 실책을 기록한 한화 정근우와 LG 강승호. 두 선수의 공통점은 팀에서 2루수를 맡고 있다는 점이다. 두 선수는 2일 기준 실책 7개로 리그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뼈아픈 점은 1일 경기에선 3회 초 정근우가 실책을 한 뒤 바로 교체돼서 나갔고 3회 말 강승호가 실책을 한 뒤 대량 실점으로 이어졌다. 강승호는 타격에서의 부진까지 겹치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수비에서의 실책을 최소화하고 안정감을 가진다면 각 팀의 내야진이 더욱더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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