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판일지 :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록, '비디오 판독'을 매일 정리해드립니다.

■ 2018년 5월 1일 비디오 판독 로그


■ 결정적 비디오 판독

[연번161] '데뷔 첫 홈런' 김규민 타구 홈런 → 홈런 : 2:1로 앞서고 있던 넥센의 6회초 2사 1루 타석에는 김규민. 타구는 좌측으로 크게 날아가며 3루심은 홈런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홈런으로 유지. 점수 차를 벌리는 김규민의 데뷔 첫 홈런. 팀도 13:4로 대승을 거두며 승리에 일조.




■ 그 외 비디오 판독

'우준이 안타를 위해' 박기혁 포스 아웃 → 세이프 : 0:1로 지고 있던 KT의 3회초 1사 1루 주자는 박기혁. 타자가 유격수 방면으로 깊은 타구를 보냈지만 유격수가 막아놓고 2루로 송구하며 주자 박기혁은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번복. 주자가 세이프가 되며 타자는 내야 안타로 기록.

'그나마 다행..' 김재현 포스 세이프 → 세이프 :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넥센의 5회초 무사 1,2루 타석에는 김재현. 희생번트를 시도했지만 포수가 잡아 2루 주자는 3루에서 선행주자 아웃. 이어 3루수가 1루로 송구하며 병살타를 시도했지만 타자는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과감한 도루' 황재균 도루 세이프 → 아웃 : 2:4로 지고 있던 KT의 8회초 2사 주자 황재균. 과감하게 2루 도루를 시도하며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번복.

내야 안타 하주석 포스 세이프 → 세이프 : 3점 차로 앞서가던 한화의 7회말 1사 타석에는 하주석. 타구는 투수 맞고 2루수 방면으로 향하고 하주석은 1루로 전력 질주하며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 감독에게 진실된 사랑을 받은 선수는?



4월 24일 이후 아직까지 이 선수들이 1, 2위를 지키고 있다. 매주 수요일 진실된 사랑을 받은 선수를 비판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