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15일 SK전서 영건 스페셜 이벤트 진행
18.05.03 21:15
‘영건 스페셜’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 베어스는 특정 홈경기를 ‘영건 스페셜’로 지정하고,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영건 스페셜'의 주인공은 박치국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영건스페셜 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영건스페셜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박치국 캐리커처 배지를 선물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5일 오전 10시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 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다음은 정진호를 주인공으로한 ‘라이징스타 스페셜’이 5월 25일 삼성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www.doosanbea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두산 베어스
미디어라이징 | 윤태식 기자 bc211m@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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