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일지] 5월 5일 - '성훈어린이' 참 잘 했어요
18.05.05 20:54
* 비판일지 :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록, '비디오 판독'을 매일 정리해드립니다.
■ 2018년 5월 5일 비디오 판독 로그
■ 결정적 비디오 판독
[연번 176] '특집 1탄' 김성훈 도루 세이프 → 세이프 : 5점 차로 앞서고 있던 삼성의 5회말 1사 주자는 김성훈. 2루 도루를 시도하며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연번 177] '특집 2탄' 김성훈 태그 아웃 → 세이프 : 5점 차로 앞서고 있던 삼성은 5회말 2사 주자는 2루 도루에 성공한 김성훈. 타자 김상수는 좌익수 앞 안타에 홈으로 질주했지만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번복. 김상수는 1타점 적시타.
■ 그 외 비디오 판독
되찾은 2루타 이택근 태그 아웃 → 세이프 : 넥센의 1회초 2사 타석에는 이택근. 타구는 좌측 펜스까지 가고 이택근은 1루를 돌아 2루까지 전력 질주했지만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번복. 이후 후속 타자 범타로 이닝 종료.
파울 아니야? 이범호 파울/헛스윙 헛스윙 → 헛스윙 : 1점 차로 앞서고 있던 KIA의 2회말 무사 주자 1루 타석에는 이범호. 볼카운트 2-2에서 스윙하며 주심은 스윙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스윙으로 유지.
간발의 차 안치홍 도루 아웃 → 아웃 : 4점 차로 앞서고 있던 KIA의 4회말 2사 주자 1루 타석에는 최형우. 1루 주자 안치홍은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 아웃으로 유지. 도루 실패로 이닝 종료.
'전력질주' 송광민 포스 아웃 → 아웃 : 6점 차로 지고 있던 한화의 6회초 2사 1루 타석에는 송광민. 중견수 방면으로 빠져나가는 타구를 2루수가 포구 후 1루에 빠르게 송구하며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뭐지?' 박세혁 파울/헛스윙 헛스윙 → 헛스윙 : 3점 차로 앞서고 있던 두산의 9회초 1사 만루에 대타 박세혁. 볼카운트 1-2에서 스윙하며 주심은 헛스윙 삼진을 선언. 하지만 박세혁은 파울을 주장.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헛스윙으로 유지.
■ 상대 감독에게 가장 많이 들통난 선수는?
기존의 5명의 선수 외에 NC의 김성욱(5/4), 삼성의 손주인(5/3), 한화의 이용규(4/29), 한화의 하주석(5/1)이 억울함을 한 번씩 더 당하며 공동 1위에 등극했다. 매주 일요일 저격 당해 억울한 선수를 비판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 2018년 5월 5일 비디오 판독 로그
[연번 176] '특집 1탄' 김성훈 도루 세이프 → 세이프 : 5점 차로 앞서고 있던 삼성의 5회말 1사 주자는 김성훈. 2루 도루를 시도하며 세이프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유지.
[연번 177] '특집 2탄' 김성훈 태그 아웃 → 세이프 : 5점 차로 앞서고 있던 삼성은 5회말 2사 주자는 2루 도루에 성공한 김성훈. 타자 김상수는 좌익수 앞 안타에 홈으로 질주했지만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번복. 김상수는 1타점 적시타.
■ 그 외 비디오 판독
되찾은 2루타 이택근 태그 아웃 → 세이프 : 넥센의 1회초 2사 타석에는 이택근. 타구는 좌측 펜스까지 가고 이택근은 1루를 돌아 2루까지 전력 질주했지만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세이프로 번복. 이후 후속 타자 범타로 이닝 종료.
파울 아니야? 이범호 파울/헛스윙 헛스윙 → 헛스윙 : 1점 차로 앞서고 있던 KIA의 2회말 무사 주자 1루 타석에는 이범호. 볼카운트 2-2에서 스윙하며 주심은 스윙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스윙으로 유지.
간발의 차 안치홍 도루 아웃 → 아웃 : 4점 차로 앞서고 있던 KIA의 4회말 2사 주자 1루 타석에는 최형우. 1루 주자 안치홍은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 아웃으로 유지. 도루 실패로 이닝 종료.
'전력질주' 송광민 포스 아웃 → 아웃 : 6점 차로 지고 있던 한화의 6회초 2사 1루 타석에는 송광민. 중견수 방면으로 빠져나가는 타구를 2루수가 포구 후 1루에 빠르게 송구하며 아웃 판정.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아웃으로 유지.
'뭐지?' 박세혁 파울/헛스윙 헛스윙 → 헛스윙 : 3점 차로 앞서고 있던 두산의 9회초 1사 만루에 대타 박세혁. 볼카운트 1-2에서 스윙하며 주심은 헛스윙 삼진을 선언. 하지만 박세혁은 파울을 주장. 비디오 판독 신청 결과는 헛스윙으로 유지.
■ 상대 감독에게 가장 많이 들통난 선수는?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