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롯데에서 만개’ 이병규, LG 향해 불방망이 정조준 (8일)
18.05.06 21:18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롯데) 듀브론트 : 소사 (LG)5월 8일 화요일 [잠실]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올 시즌 롯데는 2차드래프트에서 보석을 많이 얻었다. 팀의 좌완 불펜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고효준. 15경기 평균자책점 2.60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오현택. 하지만 최고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바로 이병규다.
이병규는 현재 36경기 출전해서 타율 0.317 5홈런 14타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1.30의 WAR을 기록하면서 전체 14위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5.50의 페이스를 보여주면서 2014년 기록한 4.10의 WAR을 넘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지난주 LG는 전패했다. 하지만 채은성은 뜨거웠다. 채은성은 주간 타율 0.333로 평범했지만 3홈런 11타점으로 타점에서 주간 1위를 기록했다.
채은성은 현재 2016년보다 더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장타율에서 2016년보다 1할이나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WRC+에서도 128.7로 커리어 하이 페이스를 보여준다.
위기를 맞은 LG에게 그나마 채은성의 활약은 위안거리다.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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