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부활한 롯데 타선 이대호가 방점 찍는다! (9일)
18.05.08 22:14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롯데) 윤성빈 : 임찬규 (LG)
5월 9일 수요일 [잠실]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8일 롯데는 손아섭의 3안타 포함 11안타를 퍼부으며 LG에 역전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LG 선발투수 소사를 공략하지 못하며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그래도 이대호는 롯데의 4번타자다. 현재까지 타율, 홈런, 타점에서 모두 1등을 달리고 있다. 타율 6위, 홈런 공동 4위, 타점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롯데) 윤성빈 : 임찬규 (LG)
5월 9일 수요일 [잠실]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8일 롯데는 손아섭의 3안타 포함 11안타를 퍼부으며 LG에 역전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LG 선발투수 소사를 공략하지 못하며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그래도 이대호는 롯데의 4번타자다. 현재까지 타율, 홈런, 타점에서 모두 1등을 달리고 있다. 타율 6위, 홈런 공동 4위, 타점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전날 경기로 손아섭의 타격은 절정에 치닫고 있다. 테이블세터도 제 몫을 다해주고 있는 가운데, 이대호까지 터진다면 화룡점정이 될 것이다.
LG가 시즌 전 공들여 영입한 김현수. 초반에는 미미한 활약으로 팬들에게 원치 않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누구인가? 타격 기계였던 그에게 시즌 초반은 다시 돌아온 적응기였다. 지난 15일 4타수 3안타를 몰아쳐 3할에 진입한 김현수는 이후 타율이 수직상승 해 현재 0.358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가르시아 부상 후, 4번타자의 중책을 맡았던 김현수. 인터뷰에서 4번타자는 부담이 된다고 밝혔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가르시아가 빠진 4월 18일부터 타율 0.400의 3홈런 13타점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역시 야구는 잘하는 사람이 잘한다는 일명 '야잘잘'의 대표선수인 김현수. 오늘도 그의 방망이는 뜨거울지 기대가 된다.
사진제공 | LG트윈스,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어진명 기자 gameover901@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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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시즌 전 공들여 영입한 김현수. 초반에는 미미한 활약으로 팬들에게 원치 않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누구인가? 타격 기계였던 그에게 시즌 초반은 다시 돌아온 적응기였다. 지난 15일 4타수 3안타를 몰아쳐 3할에 진입한 김현수는 이후 타율이 수직상승 해 현재 0.358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가르시아 부상 후, 4번타자의 중책을 맡았던 김현수. 인터뷰에서 4번타자는 부담이 된다고 밝혔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가르시아가 빠진 4월 18일부터 타율 0.400의 3홈런 13타점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역시 야구는 잘하는 사람이 잘한다는 일명 '야잘잘'의 대표선수인 김현수. 오늘도 그의 방망이는 뜨거울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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