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사회공헌 펀딩 '둥지 프로그램' 시작
18.05.29 15:58
NC 다이노스가 5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펀딩으로 ‘둥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야구팬과 함께 창원 경남의 소외계층에게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NC는 내년 새 구장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것을 계기로 지역 소외계층의 집을 찾아 개·보수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으로 꾸밀 계획이다. 이에 프로젝트 이름을 ‘둥지’로 정하고 구단과 팬, 지역사회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품어 따뜻한 둥지를 찾아주자는 마음을 담았다.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혜택 받을 대상자를 함께 선정할 계획이다.
둥지 프로젝트는 29일부터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서 ‘NC 다이노스와 팬이 함께 전하는 따뜻한 온기‘를 클릭(https://goo.gl/BmoLNo)하면 참여할 수 있다. 1만원, 1만6000원, 3만원씩 후원할 수 있다. 후원금액에 따라 핀 버튼과 기념구 등 선물을 받는다.
선물을 받은 뒤 사진에 해시태그(#둥지프로젝트)를 붙여 자신의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및 블로그)에 전체 공개로 올리면 추가 선물을 받는 이벤트도 열린다. 추첨을 거쳐 NC 선수의 실착 유니폼 등 선수단 물품과 창원 마산구장 2018시즌 외야석 입장권을 받는다. 펀딩을 시작하는 29일부터 7월 2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NC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지역사회와 팬의 도움으로 우리도 새 집으로 옮긴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NC는 지난해에도 '손민한과 놀자’ 프로그램을 활용, 해피빈 펀딩을 진행했다. 당시 모인 기부금 937만원으로 티볼 세트를 구입, 경남 지역 학교 12곳에서 기증행사를 열었다.
NC는 내년 새 구장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것을 계기로 지역 소외계층의 집을 찾아 개·보수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으로 꾸밀 계획이다. 이에 프로젝트 이름을 ‘둥지’로 정하고 구단과 팬, 지역사회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품어 따뜻한 둥지를 찾아주자는 마음을 담았다.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혜택 받을 대상자를 함께 선정할 계획이다.
둥지 프로젝트는 29일부터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서 ‘NC 다이노스와 팬이 함께 전하는 따뜻한 온기‘를 클릭(https://goo.gl/BmoLNo)하면 참여할 수 있다. 1만원, 1만6000원, 3만원씩 후원할 수 있다. 후원금액에 따라 핀 버튼과 기념구 등 선물을 받는다.
선물을 받은 뒤 사진에 해시태그(#둥지프로젝트)를 붙여 자신의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및 블로그)에 전체 공개로 올리면 추가 선물을 받는 이벤트도 열린다. 추첨을 거쳐 NC 선수의 실착 유니폼 등 선수단 물품과 창원 마산구장 2018시즌 외야석 입장권을 받는다. 펀딩을 시작하는 29일부터 7월 2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NC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지역사회와 팬의 도움으로 우리도 새 집으로 옮긴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NC는 지난해에도 '손민한과 놀자’ 프로그램을 활용, 해피빈 펀딩을 진행했다. 당시 모인 기부금 937만원으로 티볼 세트를 구입, 경남 지역 학교 12곳에서 기증행사를 열었다.
사진제공 | NC 다이노스
미디어라이징 | 윤태식 기자 bc211m@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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