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영재 심판위원, 역대 10번째 2,000경기 출장 '-1'
18.05.31 15:19
1996년부터 올해까지 햇수로 23년째 그라운드의 판관으로 활약 중인 이영재 심판위원은 1998년 9월 9일 무등구장에서 열린 해태 타이거즈와 OB 베어스의 경기에서 3루심으로 나와 첫 출장을 신고했다.
2008년 6월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우리 히어로즈와의 대결에서 통산 23번째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으며, 2013년 8월 30일 첫 출장했던 무등구장에서 펼쳐진 넥센 히어로즈과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3루심으로 나서며 역대 20번째 1,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KBO는 표창규정에 의거, 이영재 심판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윤태식 기자 bc211m@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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