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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한화 정은원,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 (2일)

18.06.01 22:58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한화) 김재영 : 듀브론트 (롯데)
6월 2일 토요일 [사직]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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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2000년생 1호 홈런 주인공 한화이글스 내야수 정은원. 신인답지 않은 타격으로 한화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50타석 이상 타자 중 타석 당 투구수가 4.66으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그만큼 상대 투수의 공을 끈질기게 승부한다고 볼 수 있다. 5위 김규민을 제외하고는 전부 KBO에서 오래 뛰었던 선수들이 TOP 5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런 대선배들 사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정은원. 그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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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월 부진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5월에 살아난 듀브론트. 5월 5경기 선발 등판해서 3승 ERA 2.53으로 최고의 한 달을 보냈다. 또한 5경기에서 QS 4번이나 성공하며 안정감까지 더했다.

3월 ERA 8.10, 4월 ERA 7.23으로 단 1승도 없이 보냈던 듀브론트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5월 들어 안정감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5월의 기세를 이어 6월에도 좋은 모습을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롯데 자이언츠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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