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현충일 '호국 보훈의 날' 행사 진행
18.06.05 14:41
- 6일 현충일을 맞아 인천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장 마련
- 선수단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참전유공자 시구로 나라사랑의 의미 되새겨
- 국가유공자 및 군인 일반석 무료관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2,000개 배포 예정
SK 와이번스가 6일 현충일에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인천보훈지청과 함께 '호국 보훈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기리고, 그들에 대한 감사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행사 당일, SK 와이번스 선수단 전원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그리고 인천지역 국가유공자 및 가족 200명이 인천SK행복드림구장으로 초청되어 단체로 야구를 관람한다.
또한 이날 시구는 인천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바 있는 장부옥 유공자가 맡아서 나라사랑과 관련된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며, 연수여고 주니어 ROTC 학생 21명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그리고 이 날 경기 관람을 원하는 모든 국가유공자 및 현역 군인들은 국가유공자증서 및 군인증명서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일반석 입장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이날 입장하는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각 매표소에서 국가안보의 소중함과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는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2,000개가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인천보훈지청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 입장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배지’와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외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K 와이번스
미디어라이징 | 윤태식 기자 bc211m@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Copyright ⓒ MEDIA RISING.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행사는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기리고, 그들에 대한 감사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행사 당일, SK 와이번스 선수단 전원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그리고 인천지역 국가유공자 및 가족 200명이 인천SK행복드림구장으로 초청되어 단체로 야구를 관람한다.
또한 이날 시구는 인천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바 있는 장부옥 유공자가 맡아서 나라사랑과 관련된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며, 연수여고 주니어 ROTC 학생 21명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그리고 이 날 경기 관람을 원하는 모든 국가유공자 및 현역 군인들은 국가유공자증서 및 군인증명서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일반석 입장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이날 입장하는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각 매표소에서 국가안보의 소중함과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는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2,000개가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인천보훈지청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 입장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배지’와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외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K 와이번스
미디어라이징 | 윤태식 기자 bc211m@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Copyright ⓒ MEDIA RISING.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