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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최고구속 155km…전성기 구위 회복

18.06.05 16:30

* S&S: 한 주간 최고 Speed(구속) 및 Swing(헛스윙) 비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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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최고의 구위는 김광현의 강력한 포심이었다. 김광현은 지난달 31일 경기에서 155km의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했다. 전성기 구위를 완벽하게 회복했음을 의미하는 스피드였다.

소사는 최고 구속 154km를 기록하며 주간 스피드 2위에 올랐지만, 평균 구속은 150.5km로 주간 포심 평균 Speed 1위에 올랐다. 처음으로 주간 최고 구속에 선정된 김광현이 평균 구속 150.3km로 2위를 차지했다. 켈리가 평균 구속 149.3km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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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의 체인지업이 무려 38.1%의 헛스윙을 이끌어내며 주간 Swing 비율 1위에 선정됐다. 니퍼트의 슬라이더가 36.8%의 헛스윙을 이끌어내며 2위에 선정됐다. 함덕주의 체인지업, 산체스의 커터, 소사의 슬라이더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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