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오는 9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라이프플러스(LifePlus) 데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금융 5개사 공동브랜드 LifePlus는 이날 응원풍선 2000개와 응원타월 400개를 마련, 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또 클리닝타임에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피크닉세트, 커플티셔츠, 영화티켓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경기 전에는 트렌드 리더로서 LifePlus의 가치를 실현하는 대학생 홍보대사 ‘LifePlus 앰배서더’ 정혜민, 구대영 씨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튿날인 10일(일)에는 키즈데이가 진행된다.이날 추첨을 통해 당첨된 한화이글스 키즈회원들은 시구, 시타를 비롯해 장내 아나운서 체험,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애국가 제창 등에 직접 나선다.

또 경기에 앞서 오후 3시 30분 장외무대에서는 ‘키즈회원 골든벨’ 행사가 열린다. 참가자 중 많은 퀴즈를 맞힌 어린이들에게는 글러브, 유니폼 등 야구용품 및 구단 상품이 경품으로 지급된다.‘키즈회원 골든벨’ 행사는 향후 모든 토, 일요일 홈경기에 진행될 계획이다.

한화 이글스는 앞으로도 야구장을 찾아주시는 많은 팬들의 즐거운 야구관람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10일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한화이글스와 유명 가구브랜드 일룸 간 스폰서십 협약식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