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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희생플라이 '리그 1위' LG, 팀 내 1위는 누구? (12일)

18.06.10 21:31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LG) 손주영 : 최성영 (NC)
6월 12일 화요일 [마산]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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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희생정신이 가장 투철한 팀은 어디일까? 이번 시즌 희생플라이 1위 팀은 바로 LG 트윈스다. 12일 현재 28개의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단독 1위를 차지했다.

그중 이번 겨울에 FA로 영입한 타격기계 김현수가 8개로 팀 내 1위는 물론 리그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현수는 팀 내 홈런 2위, 타점 1위, 안타 1위를 기록하며 공격에서 최고의 활약은 물론 팀이 필요할 때 희생플라이까지 쳐내며 진정한 희생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2위는 5개로 양석환, 3위는 4개로 오지환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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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NC는 유영준 감독대행 체제로 돌입하며 기존 주장이었던 손시헌에서 박석민으로 교체했다. 

박석민은 3/4월, 5월 부진하며 팀의 최하위 추락을 막지 못했다. 특히 5월 팀의 부진과 함께 박석민 자신 또한 침묵하며 타율 2할도 안되는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6월 12일 현재 타율 0.300, OPS 0.833으로 5월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주장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5일 주장 임명 이후 타율이 0.300으로 위기의 NC를 구할 주장 박석민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제공 |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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