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오랜만에 홈런포 가동한 박건우', 국가대표 뽑힐만하네 (16일)
18.06.15 22:00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두산) 이용찬 : 윤규진 (한화)
6월 16일 토요일 [대전] 17:00
[데일리 스탯 노트] 두산 베어스는 15일 경기 13:4로 승리하며 주말 시리즈 첫 경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후랭코프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오랜만에 터진 박건우의 3점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박건우는 직전 3년간 장타율 5할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한 장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 장타율 0.404로 다소 장타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박건우의 장타력이 더욱 살아난다면 두산 타선은 훨씬 강해질 것이다.
호잉은 이번 시즌 외야수 중 가장 많은 보살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수비에서 연이어 보살을 기록하며 강한 어깨를 자랑하고 있다. 14일 넥센과의 경기에서는 3루에 정확한 노바운드 송구를 보여주며 주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안정감 있는 수비와 넓은 수비 범위로 한화 수비진에 안정감을 불어 넣고 있다. 현재까지 호잉의 공수에서의 맹활약은 한화의 상위권 질주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사진제공 | 한화 이글스,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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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용찬 : 윤규진 (한화)
6월 16일 토요일 [대전] 17:00
[데일리 스탯 노트] 두산 베어스는 15일 경기 13:4로 승리하며 주말 시리즈 첫 경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후랭코프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오랜만에 터진 박건우의 3점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박건우는 직전 3년간 장타율 5할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한 장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 장타율 0.404로 다소 장타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박건우의 장타력이 더욱 살아난다면 두산 타선은 훨씬 강해질 것이다.
호잉은 이번 시즌 외야수 중 가장 많은 보살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수비에서 연이어 보살을 기록하며 강한 어깨를 자랑하고 있다. 14일 넥센과의 경기에서는 3루에 정확한 노바운드 송구를 보여주며 주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안정감 있는 수비와 넓은 수비 범위로 한화 수비진에 안정감을 불어 넣고 있다. 현재까지 호잉의 공수에서의 맹활약은 한화의 상위권 질주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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