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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K/9 11.31 샘슨',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가능할까 (17일)

18.06.16 21:12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두산) 유희관 : 샘슨 (한화)
6월 17일 일요일 [대전] 17:00


[데일리 스탯 노트] 이번 시즌 허경민은 타율 0.335 74안타 34타점 OPS 0.878로 2015시즌 이후 3시즌 만에 3할 타자에 도전하고 있다. 시즌 초반 타격 침체에 빠졌지만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6월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 주고 있다.

허경민은 6월 대부분을 1번 타자로 출장하며 두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리그에서 6월에 1번 타자로 50타석 이상 들어선 타자 중 가장 좋은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두산의 1번 타자 허경민 기용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17일 경기 선발 투수로 샘슨을 예고했다. 샘슨은 5승 5패 ERA 4.06으로 뛰어난 성적은 아니지만 돋보이는 탈삼진 능력을 바탕으로 한화의 1선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샘슨은 현재까지 탈삼진 103개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시즌 종료 후 221개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역대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7일 경기 샘슨은 탈삼진을 앞세워 팀에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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