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데·스·노트] 두산, 압도적인 1위의 힘 ‘강한 내야진’ (19일)

18.06.19 10:09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넥센) 브리검 : 린드블럼 (두산)
6월 19일 화요일 [잠실] 18:30

슬라이드1.PNG

[데일리 스탯 노트] 이번 시즌 주전 2루수 서건창의 부상으로 인해 2루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신예 김혜성. 수비는 물론 좋은 도루 능력까지 선보이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시즌 빠른 발을 앞세워 13번의 도루 시도 중 12번 도루에 성공하며 92.3%의 높은 도루 성공률을 기록했다. 또한 12번의 도루 성공 중 8번 득점에 성공하며 본인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서건창의 빈자리로 기회를 잘 잡은 김혜성.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슬라이드2.PNG

지난 17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10연승 행진을 아쉽게 마감한 두산. 하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경기 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두산의 원동력은 바로 내야수 수비의 있다.  

리그 팀별 내야수 실책 순위를 보면 두산은 23개로 최소 1위 최고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3루수 허경민, 2루수 오재원, 유격수 김재호, 1루수 오재일 등 수준급 내야수들의 안정감 있는 수비가 강팀의 원동력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사진제공 | 넥센 히어로즈, 일간스포츠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Copyright ⓒ MEDIA RISING.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