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데·스·노트] 오재일, 타격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0일)

18.06.19 23:32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넥센) 김정인 : 장원준 (두산)
6월 20일 수요일 [잠실] 18:30

슬라이드1.PNG

[데일리 스탯 노트] 넥센의 주전 3루수 김민성. 그는 이번 시즌 안정감 있는 수비력으로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리그에서 400이닝 이상 소화한 3루수 중 실책 단 2개로 최소 1위. 안정감 있는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19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대수비로 나오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이번 시즌 타격에서는 아직 부족하지만 수비에서는 리그 정상급 수비를 선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슬라이드2.PNG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 하지만 두산에게도 고민이 있다. 1루수 오재일이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지며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20일 현재 규정타석을 충족한 타자는 8명. 오재일 또한 규정타석에는 들었지만 부진을 면치 못하며 두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타격에서 활약을 이어나가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난해 좋은 활약 펼쳤던 오재일까지 살아난다면 타선은 더욱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오재일은 극심한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사진제공 | 넥센 히어로즈, 스포츠조선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Copyright ⓒ MEDIA RISING.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