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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2일부터 한 달간 '힘내라 창원, 힘내자 NC' 캠페인 진행

18.06.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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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지역경제 위기를 맞은 창원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6월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NC는 ‘힘내라 창원, 힘내자 NC’ 캠페인을 진행한다. 창원시와 NC가 지역의 공동체로서 함께 일어서자는 뜻으로 ‘Rise As One (하나되어 일어서자)’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2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맞춰 야구장 곳곳에 캠페인 슬로건이 걸린다. 외야파티존, 1루 펜스, 그라운드에 ‘Rise As One’을 표출한다. NC 선수단 버스에도 슬로건을 붙여 캠페인 메시지를 알린다.

‘Rise As One’ 슬로건은 이미지 파일로 무료 배포한다. 캠페인에 뜻을 같이 하고 싶은 팬은 22일부터 구단 홈페이지에서 해당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NC는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을 홈경기에 초청한다. 지역경제를 이끄는 기업과 임직원에 전하는 감사의 표시다.

7월 21일 홈경기는 ‘창원시민의 날’로 정했다. 선수단이 ‘Rise As One’을 새긴 유니폼을 입는다.

야구팬과 창원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RiseAsOne’ SNS 이벤트도 연다. 창원시와 NC 다이노스를 함께 응원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RiseAsOne’ 해시태그를 붙여 개인 SNS에 전체공개로 올리면 된다. 20명을 추첨해 10명은 7월 21일 경기에서 선수가 직접 입은 ‘Rise As One’ 유니폼을 받는다. 나머지 10명은 ‘창원시민의 날’ 홈경기에 초청, 그라운드 체험과 승리의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SNS 이벤트는 6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NC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창원과 NC는 하나의 공동체다. 함께 웃고 울고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그런 관계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 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우리팀이 창원에 긍정의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www.ncdinos.com) 및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cdino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해 시상하고, 전 구장의 베이스 광고와 비디오 판독 운영 시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는 등 KBO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NC 다이노스
미디어라이징 | 윤태식 기자 bc211m@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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