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역대급 구원 한화 이글스, 오늘도 뒷문이 잘 막아줄까? (22일)
18.06.22 01:20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한화) 윤규진 : 구창모 (NC)
6월 22일 금요일 [마산]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올 시즌 한화의 불펜은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재까지 3.56의 구원 ERA를 기록하며 리그 2위와 약 1점 가까이 차이나고 있다.
또한 구원 WAR 7.09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과 같은 기세면 1990년 빙그레가 기록했던 11.21의 WAR을 넘어 이글스 역대 구원 WAR 1위까지 도달할 수 있다.
여름이 되어서도 힘을 내는 불펜. 올 시즌 한화는 불펜이 이끌고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시즌 시작 전 NC의 구원은 걱정거리가 아니었다. 하지만 임창민의 시즌 아웃, 원종현과 김진성이 부진에 빠지며 큰 골칫거리로 변했다.
그래도 최근 이민호가 임창민의 빈 자리를 잘 메우며 한 시름 덜고 있다. 5월에는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지만 6월 들어 완벽한 마무리로 탈바꿈하며 유영준 감독대행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6월 평균자책점 0을 비롯해 모든 지표가 5월 보다 좋아진 모습이다.
사진제공 | NC 다이노스
미디어라이징 | 어진명 기자 gameover901@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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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금요일 [마산]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올 시즌 한화의 불펜은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재까지 3.56의 구원 ERA를 기록하며 리그 2위와 약 1점 가까이 차이나고 있다.
또한 구원 WAR 7.09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과 같은 기세면 1990년 빙그레가 기록했던 11.21의 WAR을 넘어 이글스 역대 구원 WAR 1위까지 도달할 수 있다.
여름이 되어서도 힘을 내는 불펜. 올 시즌 한화는 불펜이 이끌고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시즌 시작 전 NC의 구원은 걱정거리가 아니었다. 하지만 임창민의 시즌 아웃, 원종현과 김진성이 부진에 빠지며 큰 골칫거리로 변했다.
그래도 최근 이민호가 임창민의 빈 자리를 잘 메우며 한 시름 덜고 있다. 5월에는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지만 6월 들어 완벽한 마무리로 탈바꿈하며 유영준 감독대행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6월 평균자책점 0을 비롯해 모든 지표가 5월 보다 좋아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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