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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NC 에이스 왕웨이중, 오늘도 호투를 부탁해! (23일)

18.06.23 01:09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한화) 샘슨 : 왕웨이중 (NC)
6월 23일 토요일 [마산]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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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올 시즌 한화는 샘슨과 휠러가 선발 로테이션을 잘 지켜주며 한용덕 감독의 투수운영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현재까지 두 선수가 함께 167.2이닝을 던지며 지난 시즌 외국인 투수 오간도-비야누에바를 넘어서고 있다. (2017년 6월까지 129.2이닝)

또한 이글스 역사에도 도전하고 있다. 지금 추세면 334.2이닝을 던질 수 있는데 이는 한화 외국인 투수 한 시즌 최다이닝을 경신하는 것이다. 2015년 탈보트-유먼-로저스의 323.2이닝을 넘어 최고 외국인 듀오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오늘 NC는 에이스 왕웨이중이 선발로 출격한다. 왕웨이중은 올 시즌 NC 선발진이 무너진 가운데 홀로 제 몫을 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왕웨이중은 현재까지 NC 선발이 기록한 13승 중 5승을 챙기고 있고, QS 비율도 34.8%로 팀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토요일은 왕웨이중의 날이다. 올 시즌 토요일 3경기 등판, 3승 평균자책점 1.31을 기록하며 막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NC 다이노스
미디어라이징 | 어진명 기자 gameover901@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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