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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KIA 이범호, 통산 3,000루타 달성까지 '-4' (24일)

18.06.23 20:56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KIA) 김유신 : 브리검 (넥센)
6월 24일 일요일 [고척]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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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KIA에 이범호가 팀 소속 선수 최초로 3,000루타 달성에 단 -4루타 만이 남았다. 한화에서 2000~2009년 활약하면서 1617루타를 기록했다. 이후 KIA로 이적 후 2011~24일 현재까지 1379루타로 통산 2996루타를 기록하고 있다.

현역 선수로는 박용택, 김태균, 정성훈만이 달성했던 기록이다. 현재 KT 이진영 역시 2997루타로 이범호와 함께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과연 24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이범호는 KIA 소속 선수 최초 3000루타를 달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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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넥센 히어로즈는 브리검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이번 시즌 득점지원이 3.74로 휠러에 이어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불운에 연속인 브리검은 15경기 선발 등판해서 3승 5패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선발 투수 중 병살 유도 상위 5명의 선수를 보면 브리검이 KT 금민철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24일 상대 팀 KIA는 팀 병살 1위로 브리검에게는 최적의 상대다.

과연 브리검은 KIA를 상대로 병살을 유도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까?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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