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개인 통산 최다안타' LG 박용택, 전설의 반열에 올라서다 (24일)
18.06.23 23:02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롯데) 김원중 : 차우찬 (LG)
6월 24일 일요일 [잠실] 17:00
[데일리 스탯 노트] 올 시즌을 앞두고 FA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민병헌이 과거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잠실구장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민병헌은 올 시즌 홈구장이 된 사직구장에서 22경기에 출장, 타율 0.275, 1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잠실구장에서는 7경기에서 타율 0.364, 1홈런을 기록,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전날 팀이 크게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홈런 포함 4안타를 몰아치며 잠실에서 강한 면모를 이어간 민병헌이 3연전 마지막 날인 24일 경기에서도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LG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이 개인 통산 최다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박용택은 23일 경기에서 4회 2루타를 기록하며 2319안타를 기록, 양준혁이 가지고 있었던 개인 통산 최다안타 기록인 2318안타를 넘어섰다. 여기에 이날 4안타를 몰아친 박용택은 자신의 기록을 2321안타까지 늘리는데도 성공했다.
지난 2002년 LG에 입단, 17년동안 원클럽맨으로 뛰며 개인 통산 최다안타 신기록 작성에 성공한 박용택은 이날 역대 7번째 개인 통산 1100타점에도 성공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이제 3000안타 달성에 도전장을 던진 박용택이 남은 시즌동안 지금의 활약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미디어라이징 | 윤태식 기자 bc211m@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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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 : 차우찬 (LG)
6월 24일 일요일 [잠실] 17:00
[데일리 스탯 노트] 올 시즌을 앞두고 FA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민병헌이 과거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잠실구장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민병헌은 올 시즌 홈구장이 된 사직구장에서 22경기에 출장, 타율 0.275, 1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잠실구장에서는 7경기에서 타율 0.364, 1홈런을 기록,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전날 팀이 크게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홈런 포함 4안타를 몰아치며 잠실에서 강한 면모를 이어간 민병헌이 3연전 마지막 날인 24일 경기에서도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LG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이 개인 통산 최다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박용택은 23일 경기에서 4회 2루타를 기록하며 2319안타를 기록, 양준혁이 가지고 있었던 개인 통산 최다안타 기록인 2318안타를 넘어섰다. 여기에 이날 4안타를 몰아친 박용택은 자신의 기록을 2321안타까지 늘리는데도 성공했다.
지난 2002년 LG에 입단, 17년동안 원클럽맨으로 뛰며 개인 통산 최다안타 신기록 작성에 성공한 박용택은 이날 역대 7번째 개인 통산 1100타점에도 성공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이제 3000안타 달성에 도전장을 던진 박용택이 남은 시즌동안 지금의 활약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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