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양현종-산체스', 명품 투수들의 맞대결 승자는? (26일)
18.06.24 22:12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KIA) 양현종 : 산체스 (SK)
6월 26일 화요일 [문학]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KIA 타이거즈는 지난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 타선이 폭발하며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주간 성적도 3승 2패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베테랑 최형우와 정성훈이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최형우는 최근 3년간 시즌 타율보다 득점권에서 더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 타율에 비해 저조한 득점권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 최형우가 득점권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KIA 타선은 지난 시즌의 위용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26일 경기 양현종과 산체스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직구 구종가치 2,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체스는 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고 있고 양현종 역시 국내 선수 중에서는 빠른 구속을 자랑하고 있다.
양현종은 우천순연으로 로테이션이 하루 밀리며 20일 NC와의 경기에 등판했다. 6이닝 4실점으로 제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다. 산체스는 20일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2이닝 3실점으로 QS를 기록했지만 불펜의 무너지며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강력한 직구를 바탕으로 팀에 승리를 안겨줄 선수는 누가 될까.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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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 산체스 (SK)
6월 26일 화요일 [문학]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KIA 타이거즈는 지난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 타선이 폭발하며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주간 성적도 3승 2패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베테랑 최형우와 정성훈이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최형우는 최근 3년간 시즌 타율보다 득점권에서 더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 타율에 비해 저조한 득점권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 최형우가 득점권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KIA 타선은 지난 시즌의 위용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26일 경기 양현종과 산체스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직구 구종가치 2,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체스는 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고 있고 양현종 역시 국내 선수 중에서는 빠른 구속을 자랑하고 있다.
양현종은 우천순연으로 로테이션이 하루 밀리며 20일 NC와의 경기에 등판했다. 6이닝 4실점으로 제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다. 산체스는 20일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2이닝 3실점으로 QS를 기록했지만 불펜의 무너지며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강력한 직구를 바탕으로 팀에 승리를 안겨줄 선수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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