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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롯데 손아섭, 통산 첫 200안타 돌파 가능할까? (28일)

18.06.28 00:17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넥센) 한현희 : 레일리 (롯데)
6월 28일 목요일 [사직]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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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탯 노트] 지난 5월 3일 NC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은 고종욱. 하지만 빠르게 회복한 후 6월 5일 1군에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멀티히트 및 3타점으로 활약했던 고종욱은 부상 전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부상 복귀 전 타율 0.216, OPS 0.594로 부진했던 고종욱은 부상 복귀 후 타율 0.325, OPS 0.749로 부활했다. 넥센은 현재 중위권 싸움을 치열하게 벌이는 와중에 고종욱의 활약이 팀에 큰 활력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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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93안타로 커리어 역사상 가장 많은 안타를 쳐냈던 손아섭. 올 시즌에는 더 큰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28일 현재 75경기에 출장해서 105개의 안타를 쳐낸 손아섭. 리그에서 LG 김현수에 이어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 페이스로 꾸준하게 안타를 쳐낸다고 가정하면 202개의 안타를 쳐낼 것으로 예상된다. 안타뿐만이 아니다. 홈런 역시 현재 14개의 홈런으로 페이스는 27개 홈런이다. 지난해 첫 20홈런을 달성한 손아섭은 다시 한 번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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