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강경학 6월 '결승타 4개', 7월에도 삐까뻔쩍? (3일)
18.07.01 18:16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한화) 김민우 : 양현종 (KIA)
7월 3일 화요일 [광주]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지난 30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지성준의 짜릿한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 6월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한화 이글스. 한화는 6월 26경기 17승 9패로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6월에 팀이 잘 나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강경학의 활약이 컸다. 6월 한 달간 4개의 결승타를 쳐내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삼성의 구자욱, LG의 박용택과 나란히 가장 많은 결승타를 쳐냈다. 강경학뿐만 아니라 송광민과 지성준 역시 3개의 결승타를 기록하며 3명의 선수가 10승을 책임졌다. 과연 7월에도 강경학의 활약은 이어질까?
지난 1일 우천으로 인하여 취소되며 두산과 1승 1패를 기록하고 광주로 내려와 상승세인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을 치르는 KIA 타이거즈.
하지만 나지완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4월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5월 들어 타율 0.205, OPS 0.793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또한 6월에도 부진은 계속되며 2군에 내려갔다. 하지만 1군 복귀 이후 여전히 타격감을 찾지 못한 듯 보인다. 최근 3년간 장타율을 보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나지완은 잃어버린 타격감을 찾고 장타율을 회복할 수 있을까?
사진제공 |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미디어라이징 | 정성훈 기자 tjdgns606@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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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민우 : 양현종 (KIA)
7월 3일 화요일 [광주]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지난 30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지성준의 짜릿한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 6월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한화 이글스. 한화는 6월 26경기 17승 9패로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6월에 팀이 잘 나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강경학의 활약이 컸다. 6월 한 달간 4개의 결승타를 쳐내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삼성의 구자욱, LG의 박용택과 나란히 가장 많은 결승타를 쳐냈다. 강경학뿐만 아니라 송광민과 지성준 역시 3개의 결승타를 기록하며 3명의 선수가 10승을 책임졌다. 과연 7월에도 강경학의 활약은 이어질까?
지난 1일 우천으로 인하여 취소되며 두산과 1승 1패를 기록하고 광주로 내려와 상승세인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을 치르는 KIA 타이거즈.
하지만 나지완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4월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5월 들어 타율 0.205, OPS 0.793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또한 6월에도 부진은 계속되며 2군에 내려갔다. 하지만 1군 복귀 이후 여전히 타격감을 찾지 못한 듯 보인다. 최근 3년간 장타율을 보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나지완은 잃어버린 타격감을 찾고 장타율을 회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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