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리그 홈런 2위' 로맥, 원정 가면 더 잘 친다 (3일)
18.07.01 21:07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SK) 문승원 : 해커 (넥센)
7월 3일 화요일 [고척]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로맥은 성공적인 KBO 2년 차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홈런포를 앞세워 최정과 함께 홈런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30일 LG와의 경기에서는 9회말 끝내기 3점 홈런을 기록하며 중요한 순간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있다.
로맥의 통산 성적을 보면 홈보다 원정에서 더 나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홈에서 타율 0.236 21홈런 장타율 0.467인 반면 원정에서는 타율 0.305 35홈런 장타율 0.654로 원정에서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로맥은 고척에서 열리는 주중 시리즈에서 원정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이번 시즌 박병호는 타율 0.343 17홈런 50타점 OPS 1.130으로 리그 복귀 첫해부터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기도 했지만 부상 복귀 후 어느덧 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박병호는 현재 팀 내에서 김하성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WAR을 기록하고 있다.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많았음에도 높은 WAR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브리검과 최원태가 원투펀치로 선발진을 이끌고 있다. 3일 경기 박병호는 호쾌한 타격으로 팀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넥센 히어로즈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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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문승원 : 해커 (넥센)
7월 3일 화요일 [고척]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로맥은 성공적인 KBO 2년 차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홈런포를 앞세워 최정과 함께 홈런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30일 LG와의 경기에서는 9회말 끝내기 3점 홈런을 기록하며 중요한 순간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있다.
로맥의 통산 성적을 보면 홈보다 원정에서 더 나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홈에서 타율 0.236 21홈런 장타율 0.467인 반면 원정에서는 타율 0.305 35홈런 장타율 0.654로 원정에서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로맥은 고척에서 열리는 주중 시리즈에서 원정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이번 시즌 박병호는 타율 0.343 17홈런 50타점 OPS 1.130으로 리그 복귀 첫해부터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기도 했지만 부상 복귀 후 어느덧 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박병호는 현재 팀 내에서 김하성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WAR을 기록하고 있다.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많았음에도 높은 WAR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브리검과 최원태가 원투펀치로 선발진을 이끌고 있다. 3일 경기 박병호는 호쾌한 타격으로 팀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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