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7월 WAR 1위를 기록한 KT 로하스! (2일)
18.08.01 22:01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KT) 김민 : 헤일 (한화)
8월 2일 목요일 [대전]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지난 31일 경기에서 KT의 로하스는 시즌 28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 내 단일 시즌 최다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열돔 현상으로 역대급 더위를 기록한 7월에 1.85의 WAR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가장 높은 WAR를 기록했다.
이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로하스는 KT 최고의 외국인 선수뿐 아니라 KT의 최고 선수로 올라설 것으로 유력하다.
2018시즌 로하스의 WAR는 144G 환산 시 6.08로 2015시즌 박경수가 기록한 5.53의 WAR을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6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시작을 보인 헤일이 오늘 KBO 리그 2번째 선발 마운드에 나선다.
헤일의 구종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구종은 바로 투심 패스트볼이다.
2018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헤일의 투심 패스트볼은 피안타율 0.118을 기록할 만큼 압도적인 구종이었다.
헤일의 투심은 메이저리그에서 땅볼%가 60% 가까이 될 만큼 극단적으로 땅볼을 유도하는 구종이기에, 헤일이 투심 패스트볼로 좋은 활약을 펼치기 위해선 한화 내야수의 수비 도움이 필수적이다.
사진제공 | KT 위즈, 한화 이글스
미디어라이징 | 정연훈 기자 raysblue@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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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민 : 헤일 (한화)
8월 2일 목요일 [대전]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지난 31일 경기에서 KT의 로하스는 시즌 28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 내 단일 시즌 최다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열돔 현상으로 역대급 더위를 기록한 7월에 1.85의 WAR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가장 높은 WAR를 기록했다.
이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로하스는 KT 최고의 외국인 선수뿐 아니라 KT의 최고 선수로 올라설 것으로 유력하다.
2018시즌 로하스의 WAR는 144G 환산 시 6.08로 2015시즌 박경수가 기록한 5.53의 WAR을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6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시작을 보인 헤일이 오늘 KBO 리그 2번째 선발 마운드에 나선다.
헤일의 구종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구종은 바로 투심 패스트볼이다.
2018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헤일의 투심 패스트볼은 피안타율 0.118을 기록할 만큼 압도적인 구종이었다.
헤일의 투심은 메이저리그에서 땅볼%가 60% 가까이 될 만큼 극단적으로 땅볼을 유도하는 구종이기에, 헤일이 투심 패스트볼로 좋은 활약을 펼치기 위해선 한화 내야수의 수비 도움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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