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비상' LG 트윈스, 총력전이 필요하다! (7일)
18.08.06 04:43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LG) 소사 : 김원중 (롯데)
8월 7일 화요일 [울산]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LG의 추락이 심상치 않다. 지난주 1~2위인 두산과 SK를 만난 LG는 전패하며 5위와 승차가 1.5게임으로 줄었다. 후반기 시작 전 +7였던 승패 차이도 어느새 0으로 변했다.
그 사이 5위권 팀들이 약진하며 4위까지 넘보고 있다. 삼성은 후반기 17경기에서 11승을 거두며 강력한 포스트시즌 진출 팀으로 부상했다. KIA와 넥센은 승보다 패가 많지만 LG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4위 경쟁을 하고 있다.
다음주 목요일까지 경기하면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돌입한다. 마지막 9경기, LG는 모든 힘을 쏟아 4위를 수성해야 할 것이다.
올 시즌 전 손아섭은 4년 98억원으로 롯데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후 첫 시즌 롯데 팬들은 손아섭의 활약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현재까지 타율 0.343, 19홈런 6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손아섭은 KBO 리그에서 대표적으로 LG전에 강한 선수다. 최근 4년간 0.389의 타율과 86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타율·안타·득점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OPS는 두산 김재환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부터 손아섭은 LG전 선봉장으로 팀을 이끌어야 할 것이다.
사진제공 | 스포츠조선, 롯데 자이언츠
미디어라이징 | 어진명 기자 gameover901@happyrising.com
기사 제보 및 문의 scorer@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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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 김원중 (롯데)
8월 7일 화요일 [울산]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LG의 추락이 심상치 않다. 지난주 1~2위인 두산과 SK를 만난 LG는 전패하며 5위와 승차가 1.5게임으로 줄었다. 후반기 시작 전 +7였던 승패 차이도 어느새 0으로 변했다.
그 사이 5위권 팀들이 약진하며 4위까지 넘보고 있다. 삼성은 후반기 17경기에서 11승을 거두며 강력한 포스트시즌 진출 팀으로 부상했다. KIA와 넥센은 승보다 패가 많지만 LG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4위 경쟁을 하고 있다.
다음주 목요일까지 경기하면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돌입한다. 마지막 9경기, LG는 모든 힘을 쏟아 4위를 수성해야 할 것이다.
올 시즌 전 손아섭은 4년 98억원으로 롯데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후 첫 시즌 롯데 팬들은 손아섭의 활약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현재까지 타율 0.343, 19홈런 6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손아섭은 KBO 리그에서 대표적으로 LG전에 강한 선수다. 최근 4년간 0.389의 타율과 86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타율·안타·득점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OPS는 두산 김재환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부터 손아섭은 LG전 선봉장으로 팀을 이끌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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